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eatmania IIDX (문단 편집) == 음악 == 기본적으로는 다른 리듬 게임처럼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다루지만, 20년이나 이어진 시리즈다 보니 각 시리즈마다 주로 수록되는 장르가 조금씩 다르다. 첫 작품에서는 [[dj nagureo]]가 프로듀스를 맡아 힙합, 재즈, 팝 계열의 곡이 많았다. 2nd style부터는 IIDX의 대부(代父)라 할 수 있는 [[dj TAKA]]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[[good-cool]], [[TaQ]]가 주요 수록곡을 제작하면서 점차 테크노 계열의 음악의 비중이 높아졌다. 또한 이 시기에는 [[m-flo]], 먼데이 미치루, 시오노야 사토루, 아토믹 키튼 등 외부 아티스트의 곡이 개별적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수록되는 경우가 많았다. 5th에 들어서 [[유로비트]]와 [[트랜스(음악)|트랜스]]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. [[NAOKI]]의 유로비트와 dj TAKA의 트랜스가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[[에이벡스]]와의 타이업을 통해 [[컴필레이션 음반]] 시리즈인 [[SUPER EUROBEAT|수퍼 유로비트]], 사이버 트랜스의 곡이 라이선스 수록되었다. 11 IIDX RED에서부터는 dj TAKA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후배 뮤지션인 [[Tatsh]]가 13 DistorteD까지 맡았다. Tatsh가 퇴사한 후 14 GOLD부터 17 SIRIUS까지 [[DJ YOSHITAKA]]가 프로듀서를 맡았지만 음악적으로는 dj TAKA와 [[L.E.D.]]의 가세로 삼각구도가 형성되었다. 이때부터 [[하드코어 테크노]] 악곡이 점차 강세를 드러내기 시작하여 해피 하드코어, 프리폼 하드코어, 트랜스 코어, 개버 등 하드코어 테크노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는 곡들이 많이 수록되었다. [[L.E.D.]]가 프로듀서가 된 18 Resort Anthem에서는 구미권 하드코어 테크노 DJ들의 곡을 10여 곡 수록하는 등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. 19 Lincle부터는 정통 하드코어 테크노가 줄어든 대신 소위 [[전파계]]나 [[J-CORE]]로 불리는 [[오타쿠]] 계열 곡들이 수록곡의 주류를 차지하였고 이런 경향은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. 6~7th 시기의 유로비트 붐은 그냥 우습게 생각될 정도로 신곡 라인업 중 J-CORE가 압도적으로 수록 비율이 높다. 덧붙여 링클부터는 작품별 신곡들의 '''평균 BPM값이 껑충 뛰어올라''' 하드코어 테크노의 표준 BPM값인 174에 근접하고 있다.[* [[https://docs.google.com/spreadsheets/d/1-_TZyzh3Hj3qePyqyvXg_q4EZw8q0or_9OwB50SUiNc/pubchart?oid=1679121274&format=interactive|#]]. [[atomic sphere]]가 집계한 SPADA까지의 IIDX 신곡별 평균 BPM 다이어그램.] 이러한 편중 현상과 유저들의 피로감을 제작진에서도 의식했는지, 대략 23 copula ~ 24 SINOBUZ 즈음부터는 다시금 장르의 다양화가 두드러지고 있다. tricoro를 전후하여 씨가 마르다시피 했던 하우스나 트랜스, 순수 테크노 등의 고전적 장르는 아예 시리즈를 기획하는 차원에서 옛 장르의 재조명을 표방하며 꾸준히 수록하고 있고, [[하드스타일]], [[트랩(음악)|트랩]] 등 최근의 시류 또한 빠르게 반영되어 해당하는 악곡이 공개되고 있다. 특히나 IIDX27즈음하여 [[HARDCORE TANO*C]] 멤버들이 비마니를 빠져나가면서는 비 하드코어 장르의 작곡가들을 상당수 기용하고 있다. 물론 이제는 리듬게임과 불가분의 관계가 된 J-CORE 악곡 또한 여전히 자주 보이는 편. [[대중가요]], [[애니송]] 등의 라이선스 악곡이 거의 없기로도 유명하다. 과거에는 언더그라운드급 J-POP[* [[m-flo]]가 1기 IIDX 시리즈에 판권곡을 제공할 때만 해도 이들은 아직 언더그라운드에 가까운 위치였다.], 해외 팝송의 리믹스[* 대표적으로 3rd, 4th에 수록된 'DANCE EXPRESS' 시리즈 출처의 판권곡.], [[에이벡스]]에서 발매한 유로비트/트랜스 [[컴필레이션 앨범]] 수록곡 등이 있었으나, 현재 라이선스 악곡은 작곡가간의 타이업 혹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으로 수록된 곡들 정도. 물론 예외가 없는 건 아니다. 예로 펜듀얼에서는 [[모리타카 치사토]]가 부른 곡인 [[Don't Stop The Music]]이 수록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삭제됐다. SINOBUZ에서는 [[Sweet Clapper]]와 [[Summer]]가 수록되었고, Rootage부터는 과거 J-REVIVAL을 리스펙트한 IIDX EDITION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J-POP이나 애니송 등을 리믹스해서 수록하고 있다. BEMANI 전기종 이벤트로 SPADA 때 VOCALOID 곡, PENDUAL 때는 동방 어레인지 곡이 처음 수록되었는데 당시 일부 유저들에게서 반발이 있었던 모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